출처 : Digitopia(이곳에 가시면 더 자세하게 볼 수 있습니다.)
자이푸르에서 아그라로 사이에 있는 유령의 도시 " 파테푸르 시크리 성 "
파테푸르 시크리
승리의 도시이자, 유령도시인 파테푸르 시크리(Fatehpur Sikri)
아그라에서 37 km 떨어진 곳에 1571~1585 사이에 무굴황제 Akbar에 의해 파테푸르 시크리가 세워졌다. 주변 지역은 붉은 사암을 흔히 볼 수 있으며, 이 도시는 원래 악바르가 수도로 계획된 지역이었지만 물의 부족으로 인해 이 도시를 포기할 수 밖에 없었다. 이 도시가 건설된지 20년 후 무굴의 수도는 Lahore로 천도되었다.
오늘날 이 유령의 도시에는 약 3만명의 사람들이 살고 있다. 이 버려진 도시는 많은 고대의 건축물들이 남아 있으며, 고고학을 위해 보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파테푸르 시크리는 무굴제국의 건축물들의 가장 좋은 실례이며, 높이에서 무굴 건축물의 웅장함을 잘 나타내 주고 있다. 비록 도시는 황폐해졌지만 아그라를 방문하는 여행객들은 반드시 거쳐야할 장소이다. 이 고성의 일몰을 바라보면 제국의 영화가 덧없음을 다시 한번 실감하게 될 것이다.
1571년부터 1585년까지 세워진 파테푸르 시크리는 무굴제국과 힌두 건축의 최고봉을 엿볼수있는 곳이다. 판치 마할(Panch Mahal)과 파테푸르 시크리 유적지로 들어가는 승리의 문(Buland Darwaza)등 무굴제국의 수많은 건축물이 잘 보존되어 있다. 특히, 도시 전체를 붉게 물들이는 해질 무렵에는 그 아름다움의 최정점에 이른다.
파테푸르 시크리는 힌두와 이슬람 건축물의 절정을 보여주는 가장 좋은 실례이다. 파테푸르 시그리의 모스크는 메카 사원의 견본이 되어 페르시아와 힌두 건축물에 지대한 영향을 끼졌다고 한다.
1571년부터 1585년까지 세워진 파테푸르 시크리는 무굴제국과 힌두 건축의 최고봉을 엿볼수있는 곳이다. 판치 마할(Panch Mahal)과 파테푸르 시크리 유적지로 들어가는 승리의 문(Buland Darwaza)등 무굴제국의 수많은 건축물이 잘 보존되어 있다. 특히, 도시 전체를 붉게 물들이는 해질 무렵에는 그 아름다움의 최정점에 이른다.
파테푸르 시크리는 힌두와 이슬람 건축물의 절정을 보여주는 가장 좋은 실례이다. 파테푸르 시그리의 모스크는 메카 사원의 견본이 되어 페르시아와 힌두 건축물에 지대한 영향을 끼졌다고 한다.

<단 20년의 수도를 위해 징집당해 이 건물을 짖는데 동원되여 평생을 고생하다 죽어간 이름 모를 영혼들의 숙소>

유령도시인 파테푸르 시크리(Fatehpur Sik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