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미술과에 적용한 육색사고모기법

미술과에 적용한 육색사고모기법

영국의 심리학자인 에드워드 드 보노(Edward de Bono)에 의해 고안된 육색사고모자 기법은 학습자들이 여섯 가지 각기 다른 색의 모자를 쓰고 자신이 쓰고 있는 모자 색깔이 의미하는 유형의 사고를 하도록 정돈하고 폭넓은 사고력을 신장시키는 것이다. 미술과 학습에서는 감상 학습에 활용하기 좋다.

색 깔

사 고 유 형

백색모

사실보이는 그대로, 중립적이고 객관적인 사고

적색모

직관에 의한 감정이나 느낌, 영감에 의지하는 사고

흑색모

논리적 비판, 부정적인 사고, 좋지 않은 점

황색모

낙관적-긍정적 사고, 좋은 점

녹색모

새로운 아이디어 생성, 창의적 사고

청색모

조절과 통제, 결론(사회자)

감상 작품

육색사고모

감상

<둥글둥글 수박밭>

백색모

크레파스, 털실, 구김지를 활용하였다.

적색모

수박이 둥글둥글 잘 열려 풍년이다

흑색모

평면적인점이 좋지 않다. 좀 더 입체적인 표현재료가 없을까?

황색모

부드러운 곡선의 수박 줄기를 털실을 사용하여 표현한 점이 좋다.

녹색모

둥근 수박을 실감나게 표현하기 위해 반원 스트로폼을 쓰면 좋겠다.

청색모

수박밭이 잘 표현되도록 다양한 재료를 찾아 활용하자.

출처: 대구광역시남부교육청, 2005 창의성기법을 적용한 교과별 지도의 실제 중 일부를 발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