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아파도 괜찮은데 다리는 아프지 않아야 할 것 같아.비가 내리는데 바라만 봐야 하잖아
걷고 싶어.... 달리고 싶어....... 날고 싶다구 . 으~음 겨드랑이가 간지러워 이제 날아볼까
여기가 26층이거든 행여 떨어지는 동안 날개가 솟지 않으면......^^* 그래 솟을거야 활짝 펼쳐질거야.
혼자 중얼거리는 노래 속으로 나의 가을이 간다. 안녕...안녕..내 사랑..내 그리움..내 가을..... 2009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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