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놀기

[스크랩] 쓸쓸한 연가 / 사람과 나무

최향기 2007. 8. 17.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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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쓸한 연가♬~~



나 그대 방에 놓인 작은 그림이 되고 싶어
그대 눈길 받을 수 있는 그림이라도 되고 싶어

나 그대 방에 놓인 작은 인형이 되고 싶어
그대 손길 받을 수 있는 인형 이라도 되고 싶어

그댈 사모하는 내 마음을 말하고 싶지만
행여 그대 더 멀어질까 두려워

나 그저 그대 뜰에 피는 한 송이 꽃이 되고 싶어
그대 사랑받을 수 있는 어여쁜 꽃이 되고 싶어

그댈 사모하는 내 마음 말하고 싶지만
행여 그대 더 멀어질까 두려워

나 그저 그대 뜰에 피는 한 송이 꽃이 되고 싶어
그대 사랑받을 수 있는 어여쁜 꽃이 되고 싶어


*사람과 나무가 부른 "쓸쓸한 연가" 같이 불러 보아요..
하얀 마음처럼 순수하고 아름다운 노래입니다~~
 
 06.9.18

honey

 

 

 

 

 

 

 

 

출처 : 삶을 소나타처럼
글쓴이 : honey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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