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름을울 無言 최향기 2007. 9. 29. 23:12 어느 무언극 / 한 소 운 미안하구나종일 한 마디도 건네지 못해서관심 밖이라고 착각하지 말기를가장 아끼고소중하기에꼭 필요한 자리에 올려놓고 싶을 뿐함부로 소비하고 싶지 않구나말많은 세상에 던지는 無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