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골목길을걷다
올드델리에서 만난 사람들
최향기
2008. 2. 3. 00:35
올드델리 답사 중
굽타르 미나르와 라킬라성, 자마 마스지드를 가는 도중 거리 모습과 찬드니 쵸크의 시장 모습으로
이 거리는 힌두교 사원을 비롯해 자이나교 사원, 시크교 사원등이 있어서 신자와 사람들이 붐빈다.
이 곳을 답사 할 때는 마스크가 꼭 필요함.(이유: 매연이 너무 심하여 숨을 들이 쉴 수가 없어요.)
시장 사람들의 공동 수도(물이 있는 곳에는 늘 신이 함께 있음)
손님을 기다리는 오토릭샤 기사님
꼬꼬닭 신이 없어 슬픈 꼬꼬
오토릭샤 기사님들의 모습은 무척 여유롭고 쪼~금 부(富)티도 나는 것 같아요.
인도 거리에서 젊은 여자들의 모습은 별로 볼 수 없었어요.
길가의 공동 화장실
버스,승용차,오토바이,자전거,릭샤가 늘 함께 다님
인도는 남자는 절대 집에 있지 않나 봅니다. 거리에 남자들만 가득해요.
소, 개들도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