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우체국
11월 편지
최향기
2010. 11. 9. 09:02
우리의 시간.. 웃음... 젊음을 이렇게 걸어놓으면
언제까지나 변하지 않을까요
지나가는 세월 붙잡을 수 없지만
흐르는 순간순간들.... 곱고 예쁘게 물들일 수는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