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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시대와 자녀교육 그리고 교회교육

최향기 2018. 2. 10. 18:54



   4차 산업혁명시대와 자녀교육 그리고 교회교육          


                                                                                                           김도열  

    

    

최근에 큰 화두가 되고 있는 4차 산업혁명은‘상상 그 이상’모든 것을 바꾼다고 합니다. 1, 2차 산업혁명이 인류의 생산성과 삶의 질 향상에 혁신적인 공을 세웠고, 3차 산업혁명은 정보 통신기술로 삶을 편리하게 하였으며 그 축적된 기술들에 융 복합과 창의가 더해져 4차 산업혁명이 시작된 것입니다.


 4차 산업혁명에서는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이 연결되어 인간이 하던 상당부분의 일들을 스마트 기계들이 하게 됨에 따라 인간 역할의 변화가 매우 중요한 시기가 되었습니다이전의 시대와는 전혀 다르고 예측하기가 어려운 상황이 된 것입니다. 다양한 개체를 상상력과 아이디어로 연계하는‘연결성(Connectivity)’과 산업, 문화를 넘나드는 독창적인 시각인 ‘창의성 (Creativity)’에 기반하여 기존 역량과 새로운 역량을 엮고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에 관한 사고가 인간에게 매우 중요한 시점이 되었습니다. 4차 산업혁명은 근본적으로 시장의 니즈에 마추려는 산업계의 노력 위에 초연결성과 인공지능이 가능해 짐에 따라서 일어난 것입니다


소비자는 제품을 필요한 때 쉽게 이용하길 원하고 자신에게 맞춰 만들어진 제품을 ‘나만의 방식’으로 이용하고자 합니다, 따라서 생산자가 고성능, 고품질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시장에서 고객의 마음을 얻기 위해 경쟁하는 지금까지의 구조에서 소비자가 제품의 종류와 특성뿐 아니라 생산 시점까지 결정하는 형태로 바뀌는 것입니다자연스럽게 생산의 주체도 기계설비에서 부품으로 바뀌게 되는 사이버 물리 시스템이 생산과정이 되게 됩니다. 이러한 시장의 요구가 실현 가능해 지는 것은 초연결성과 인공지능(AI) 때문입니다이 배경에는 지금껏 사람이 정보를 주고 사물이 받기만 하던 시대에서 사람의 판단이 개입하지 않아도 사물끼리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는 사물인터넷과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소비자의 욕구에 맞는 정보로 가공하는 빅데이터가 있습니다. 이러한 초연결성’에 기반을 둔 기술이 발전 하여 소비자 경험 및 데이터 중심의 서비스 및 새로운 형태의 산업간 협업 등으로 이어지고, 정보통신기술(ICT)과 ‘초연결성’에 기반한 스마트 비즈니스 모델(Online to Offline , 공유경제, 온디멘드 경제 등) 들이 나오게 되었고 더욱 가속화 될 것입니다이러한 시장의 변화는 당연히 기술적 변화와 더불어 업무환경 및 방식의 변화가 되는 사회· 경제적 변화가 이어지게 됩니다


문제는 이 변화가 지금까지 경험해 보지 못한 혁신적이고 폭발적이라는 데에 있습니다. 특히 과학기술적 주요 변화동인이 미래사회의 고용구조인 일자리 지형을 변화시켜서 자동화 기술 및 컴퓨터 연산기술의 향상 등은 단순·반복적인 사무행정직이나 저숙련 업무와 관련된 일자리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쳐 고용률을 감소시킬 것으로 예측이 되고 있으며 반면에 제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새로운 일자리 등장도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이 변화는 심지어 20프로만 일을 갖게 되고 80프로는 국가가 제공하는 수입으로 삶을 영위하게 된다는 예측까지 하고 있습니다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4차 산업혁명은 19세기 산업혁명과 어떻게 다르냐는 질문에 토머스 프리드먼 칼럼니스트는 “근본적으로 큰 차이점이 있습니다. 기차와 증기엔진은 선진국에서 탄생해 신흥국으로 전파되기까지 몇 십 년의 시간이 걸렸습니다. 기차라는 새로운 기술은 충격이었지만 받아들이는 데는 충분한 시간이 있었죠. 반면 스마트폰은 불과 몇 년 사이에 전 세계에 전파됐어요. 그리고 단지 정부나 회사가 아니라 개인 들에게 어마어마한 힘을 부여했습니다. 역사상 개인이 이런 힘을 가진 적이 한 번도 없어요.”라고 이야기합니다이러한 변화에 대응 하기 위해서는 교육도 기존 교육시스템에서 벗어나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역량을 갖춘 인재의 양성을 위해 역량 키우기 중심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되고 있습니다대학의 경우도 교수가 수업을 주도하는 것이 아닌 학생이 스스로 동료들과 문제 해결을 하도록 유도하는 수업 방식이 더욱 요구되고 있는 형편입니다


4차 혁명시대에는 19~20세기 산업화 시대에 인간이 해야 했던 노동의 대부분을 인공지능으로 대체될 것 때문에 18세기 이전과 같은 전인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커질 것이라고 합니다스티브 잡스는 창의성은 ‘연결하는 것(Creativity is just connecting things)’이라고 정의하였습니다. 중앙일보에서 사회 각 분야 권위자 100명에게 미래 인재에게 필요한 핵심역량이 무엇이냐고 물었더니 첫 번째가 창의력이고, 다음으로 인성, 융복합능력, 협업역량, 커뮤니케이션능력이라고 답을 하였습니다. 윤석만 인간혁명에서는 “‘창조’라는 신의 유전자를 물려받은 인간은 뛰어난 창의성을 지녔습니다. 지구상에 존재하는 생물 중 유일하게 환경에 적응하지 않고 환경을 변화시킵니다.  이는 앞으로 AI가 활성화 된 미래 시대에도 마찬가집니다. 수많은 일자리가 없어지는 ‘직업 증발’의 시대에 우리는 어떤 능력을 갖춰야 할까요. 계산하고 암기하며 정리하는 능력 등은 이제 AI를 따라갈 수 없을 겁니다. 인간의 능력 중 AI와의 경쟁에서도 끝까지 살아남을 수 있는 것은 ‘창의성’뿐입니다.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2016 1월 세계경제포럼(WEF)보고서 내용에서 “현재 7세 이하 어린이가 사회에 나가 직업을 선택할 때가 되면 65%는 지금은 없는 직업을 갖게 될 것입니다. 앞으로 인간보다 훨씬 뛰어난 두뇌를 지닌 인공지능과 그 지능을 지닌 기계가 현재 우리의 일자리를 다 뺏을 것이기에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암기력은 더 이상 경쟁력이 될 수 없습니다.”라고 하고 있습니다. 2017 2월 김도연 포스텍 총장이 수능에 대한 언론 인터뷰에서 “60여 만 명의 학생을 한 줄로 세우는 게 대입 수능입니다. 이건 사고력 측정도 아니고, 문제를 배배 꼬아놓은 것에 불과합니다. 수능시험은 '실수를 하지 않는 경쟁'이지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이런 수능을 잘 본 학생을 '인재'라고 부르는 것부터가 난센스입니다.”라고 하였습니다.


미국 '최고 교수법 연구소'의 설립자 켄 베인은 "어릴 때부터 '성장형 사고'를 갖게 해주면 심화 학습자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게 되어 새로운 지식을 창조합니다. 반대로 '고정형사고'는 재능은 타고나며 바뀌지 않는 것이란 생각으로 배운 걸 달달 외워 높은 점수를 받을 줄 알 뿐인 전략적 학습자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고 하면서 결론으로 “한국 교육이 '전략적 학습자'만 양산할 뿐 창의적 인재를 키우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고 지적합니다. 우리 애들이 “고정형”에 빠지지 않고 “성장형”의 인재가 되는 길은 무엇일까요? 우리 애들이 하나님의 사람임을 알고 각자에 주신 하나님 주신 달란트가 있으며, 이를 확신하고 믿는 가운데 성장을 하나님 도우시며 인도하심을 알 때인 것이 분명합니다4차 산업혁명사회는 인간의 본질이 가치를 들어 내며 빛을 발휘 할 때가 된 것입니다. 그러면 인간의 본질은 어떻게 알 것입니까? 당연히 창조자께 여쭙는 것입니다. 창조의 섭리를 알고, 우리의 귀함을 알고, 각기 주어진 달란트가 있음을 알고, 말씀으로 지혜를 얻고, 하나님과 교류를 통하여 확신을 가지면서 우리가 누구인가를 알게 되는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 계심을 아는 것으로부터 출발하는 것입니다


이제 융합의 시대가 되어서 학문의 통합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회자 되고 있습니다. 문과 이과를 막론하고 전체를 보는 눈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고대사회의 지식인 같이 전체를 보는 눈을 필요로 하는 시대입니다. 성경은 인간의 본질에 대하여 이야기 하며 창조주에 대한 표현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이를 바로 배우고 읽히고 그 안에서 성장하는 것이야 말로 진정한 4차 산업혁명시대에서 승리자가 될 것입니다. 교회 학교만이 그 일을 담당할 수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의 주요 경쟁인자 중 하나가 ‘연결성(Connectivity)’ 입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매주일 또는 매일 역사를 관통하여 말씀을 상고합니다.  4천 년을 현재와 아울러 동시에 배우고 있습니다. 실제적 초연결성은 기도로,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하늘의 뜻이 이 땅에서 이루어지는, 보다 더 높은 차원의 초연결성을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매일의 삶에서 이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새로운 산업혁명시대 인재의 키워드 연결성창의성을 간단히 보여주는 살아있는 말씀이 있습니다.


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모든것이 합력하여를 영어 번역에서 in all things God works [NIV]’, ‘all things work together [KJV]’ 이라고 표현되어 있습니다. 모든 것들이 서로 연결되어 일함을 나타내는 것이지요(연결성). 그리고 합력하여 []을 이룬다고 되어 있습니다. 결과물이 창조(창의성)되는 것입니다.

(And we know that in all things God works for the good of those who love him, who have been called according to his purpose. [NIV] And we know that all things work together for good to them that love God, to them who are the called according to his purpose. [KJV])


    창1: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우리는 죄가 이 땅에 들어오기 전에 정복하고 다스리는 사명을 받았습니다. 당연히 그 능력이 주어져 있는 것입니다.


    4차 산업혁명시대는 우리 하나님의 사람들이 그 빛을 드러내는 최고의 시대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인간의 창조자이신 하나님을 만나지 않고서는 우리의 모습을 알 수 없습니다따라서“오직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그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 가라 영광이 이제와 영원한 날까지 그에게 있을지어다  (벧후3:18).”말씀처럼 주님을 아는 지식에서 자라는 것이 최고의 경쟁력입니다. 이렇게 우리 아이들에게 ‘자신의 정체성’을 가르쳐야 그들이 새로운 변화의 시대의 주역이 될 것입니다. 당연히 주님의 이름으로

 

   “성경에 기대하는 마음과 열린 마음으로 나아오십시오. 그러면 거기서 당신은 당신이 현재 다루고 있는 어떤 현대의 것들 보다 더욱 지혜롭고 더욱 날카로우며 더욱 세상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고후 3:16절에서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선한 일을 하기에 충분하다고 말씀합니다. 그는 우리가 어떻게 행동해야하는지 이해하도록 도우시고 그것을 하도록 동기를 부여해주십니다. [존 파이퍼]

 

 


 

참고 우화)


어떤 농부가 독수리 알을 주어다가 닭장 속에 넣어두었습니다. 때가 되자 새끼 독수리가 병아리와 함께 태어나게 되었고, 시간이 지나자 아기 독수리는 제법 근사한 날개와 부리를 소유한 독수리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아기 독수리는 불행하게도 자신이 독수리임을 깨닫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공중을 날고 있었던 독수리가 닭과 놀고 있는 아기 독수리를 발견하고 입을 열었습니다“너는 닭이 아니야, 너는 나같은 독수리야, 높은 하늘을 나는 존재란다.” 그러자 아기 독수리가 대답했습니다. “나는 독수리가 아니예요. 비슷해보이지만 저는 닭이에요. 하늘을 날 수 없어요아기 독수리는 자기 자신을 모른체 살아가는 어리석은 우리네 인생과 같습니다. 진정한 삶은 ‘자신의 정체성’ 즉 내가 누구인가를 알기 시작할 때부터 시작됩니다. 내가 누구인가를 알아야 내 자신의 자리와 가야 할 길을 알게 됩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인임을 하나님의 사람임을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 부르는 이들임을 알아야 합니다.

 


참고우리의 지혜와 하나님의 지혜


인간의 지혜 : 통제할 수 없는 환경적 요소들에 의해 좌절 가능

하나님의 지혜 : 전능함을 지배하는 전지함무한한 지혜로 다스리는 무한한 능력

지혜란?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키고, 은혜를 구함으로 기쁨으로 순종하는 것이다.

지혜의 유익 : 창조와 구속의 하나님의 섭리하심을 확신함으로, 지금 당장 자신의 손을 감추시더라도 자신의 일을 잘 아시는 그분이 매사를 잘 처리하신다고 믿으며 모든 상황에 순종할 수 있다. 또한 하나님의 길을 분별하지 못할 때에도 하나님을 신뢰하고 하나님 안에서 기뻐할 수 있는 것이다

 

 참고 ) 산업혁명’(The Industrial Revolution)

1884년 출판 토인비(A. Toynbee)의『18세기 영국 산업혁명 강의』에서 영국 근대경제사의 기본개념으로 확립된 용어.   그는‘산업혁명’을 1760~1830년에 일어난     근대경제사회로의 급격한 역사적 전환과정으로 인식.  산업혁명은  전통적 내지 전근대적인 경제가 근대자본주의 경제로 전환하는 역사과정

 

참고) 4차 산업혁명 에서 필요한 인재는 어떤 인재일까요?

다수의 전망 보고서에서 ‘컴퓨터/IT’ 및 ‘STEM(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Mathematics)’분야의 지식이 효율적인 업무수행을 위해 필요함을 강조하고 있슴(Oxford Univ., 2016).

특히 미국 제조업계에서는 2018년까지 전체 일자리의 63% STEM 분야의 교육 이수를 요구하고, 첨단제조분야의 15% 이상이 STEM 관련 고급학위(석사 이상)를 필요로 할 것으로 전망또한 미래사회의 고용 인력은 새로운 역할과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유연성”과 더불어 지속적인 “학제간 학습(Interdisciplinary Learning)”이 필요하고, 다양한 “하드스킬(Hard Skills)”을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슴.


소프트 스킬(Soft Skill):  자아와 타인을 다루는 능력, 학습에 의해 취득하기 어려운 능력

하드 스킬 (Hard Skill): 해당 job을 수행하는데 있어 필요한 기술적인(technical) 요구사항

체계적인 학습에 의해 향상시킬 수 있는 능력

 


참고) 그릿

<그릿 GRIT: IQ, 재능, 환경을 뛰어넘는 열정적 끈기의 힘>(비즈니스북스)

  저자 앤절라 더크워스(Angela Duckworth) 펜실베이니아 대학 심리학과 교수는 어떤 영역에서든지 뛰어난 성취를 이루는 가장 큰 요인지능이나 성격, 경제적 수준이나 외모 아닌 바로 ‘그릿(grit)’이었다고 주장.

 


성경에서 가르켜 주는 월등히 강력한 힘의 예 입니다.

그릿 GRIT” (비즈니스북스) 이라는 성취를 위한 유명한 책이 있습니다. 저자 앤절라 더크워스 교수는 어떤 영역에서든지 뛰어난 성취를 이루는 가장 큰 요인지능이나 성격, 경제적 수준이나 외모 아닌 바로 “불굴의 의지, 열정이 있는 끈기, 실패에 좌절하지 않고 자신이 성취하고자 하는 목표를 향해 꾸준히 정진할 수 있는 능력”의 의미로 사용하고 있는 ‘그릿(grit)’이었다고 주장합니다


스탠포드의 콕스 교수가 역대 100명의 위인과 수천 쪽 전기들을 분석한 결과 위인들의 67가지의 특징이 도출되었습니다. 그 중 63가지는 일반인과 큰 차이가 없고 크게 다른 특징이 4가지가 있는데 이를 두가지로 함축하면 열정과 끈기라는 것으로 열정과 끈기를 나타내는 GRIT(그릿) 지수가 매우 높다고 합니다


재능X노력=기술, 기술X노력=성취 이므로 재능X(노력)2= 성취라는 것입니다


재능에 포기하지 않는 노력은 성취를 야기 시킨다는 것이지요. 여기에서 열정이란 단순한 변덕으로 눈앞의 과제를 포기 하지 않는 집념을 의미하고 끈기는 한번 결정한 사항은 조용히 밀고 하는 진득함을 의미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GRIT 에 비해 성경에서 가르켜 주는 월등히 강력한 힘이 있습니다.  


딤후 1: 7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것은 두려워 하는 마음이 아니오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다

첫째) GRIT에서의  자기 동기력(능력 성장의 믿음 + 내제동기)와 위 말씀 중 하나님이 우리에게와 비교를 해 볼까요?  


GRIT에서 자기 동기력이란 능력 성장의 믿음과 내제동기 입니다. 위 말씀에서 우리란 하나님의 자녀를 의미하며 자녀라 함은 창조주의 상속자로 왕노릇하며 제사장의 권의를 같게 되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이보다 더 큰 능력성장에 대한 믿음과 내재된 동기가 있을까요? ‘지금은 비록 남이 보기에 조금은 초라해 보이지만 창조주의 상속자로써 훈련의 과정이다. 훈련을 잘 수행하는 가운데 성장할것이다. 아버지(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달란트로 반드시 열매를 맺을 것이다, ‘ 라는 확신으로 가면 GRIT의 자기 동기력보다 비교가 안되는 큰 힘을 발휘하는 것입니다. 이어서 이 말씀은 우리 학생들이 공부와 시험에 접하는 자세에서  [두려움]이 올때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이다. 두려움은 아버지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 아니니  내 자아가 소욕으로 만들어 내거나 악의 영이 준 것이다그러니 단호히 거부한다. 하고  두려움을 물리치면 당연히 포기하지 않고 성과가 클 수 밖에 없습니다.


두번째로 GRIT에서 자기 조절력입니다. 자기 조절력은 회복 탄력성과 끈기를 의미합니다. 위 말씀에서 하나님께서 즉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것이 능력이고 다른이에 대해서는 사랑을 베풀고, 나에 대해서는 절제함이니 이보다 더 큰 자기 조절력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오직 능력과 ,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다 를 믿고 능력 (Power) 가 있다고 확신을 가지고 절제하는 마음으로 자기를 제어하고 사랑을 베푸는 실천을 하게 되면 성취하지 않음이 이상할 것입니다.


성경 한 구절의 힘도 이정도입니다.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인간의 본질적인 가치가 경쟁력의 원천이 되는 사회에서 하나님의 사람으로의 교육과 양육은 결정적인 것입니다.

 


 출처: http://cafe.daum.net/seoulchurchmhs/g0B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