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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골목길을걷다

[스크랩] 남도 유람6-해남(녹우당, 미황사)

해남 달마산에 미황사라는 절이 내 시선을 끌어 달려갔다.

가서 보니 조용하면서도 경관도 수려하다.

정말 잘 왔다는 생각이 들었다.

 

 

 

 

 

미황사 올라가는 길에 피어 있던 예쁜 동백꽃 한송이,

아래를 보고 있어 밑에서 찍었더니 연등도 함께 차알칵... 

 

 

 

 

 

 

절에 가면 고즈넉한 분위기의 찻집은 봤어도

떡국 파는 집은 보질 못했는데..

배고픈 날 위함인지 삼색 떡국을 팔고 있었다.

정갈한 차림새랑 은근한 맛이 날 행복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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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의 윤선도 고가를 갔다.

규모는 작았지만 조용하면서도 잘 관리가 되어 있었다.

 

 

 

 

 

 

 

 

내 생전에 밭에서 자라고 있는 양파는 처음봤다.

파인줄 알고 다가갔는데 밑둥을 보니 양파라 신기해서 한장 찍었다.

출처 : 노을속으로
글쓴이 : 모닥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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