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8월 8일 입추
새벽 바람에 가을이 스며있어
깜짝 놀라 일어났어요.
눈을 비비며
달력을 더듬었어요.
이런.....
가을이 왔어요.
가을마중을 가지 못해서 미안해요.
'가을우체국'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2년 10월15일 월요일 (0) | 2012.10.15 |
---|---|
2012년 2월12일 주일 강이 풀린 날 (0) | 2012.02.12 |
봄날은 간다 (0) | 2011.04.04 |
이제는 (0) | 2011.01.23 |
그 곳.... (0) | 2010.1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