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우체국 썸네일형 리스트형 봄봄봄 https://youtu.be/k3-BDy55tq4?t=81 https://youtu.be/k3-BDy55tq4 봄봄봄 / 로이킴 봄 봄 봄 봄이 왔네요 우리가 처음 만났던 그때의 향기 그대로 그대가 앉아 있었던 그 벤치 옆에 나무도 아직도 남아있네요 살아가다 보면 잊혀질 거라 했지만 그 말을 하며 안 될 거란 걸 알고 있었소 그대여 너를 처음 본 .. 더보기 2017년 3월5일 일요일 맑음 예... 알겠습니다. 감정에서 허우적거리지 않겠습니다. 흐르는 강물을 바라보듯 바라보겠습니다. 사막 한가운데서 느꼈던 그 막막함을 문이 없음이라 생각했었는데 문 없이 나가는 법을 알려주셨으니 서 있는 이곳에서 가장 먼 곳에 피어있는 꽃을 보고 순수 이전의 노래를 듣겠습니다. .. 더보기 2016년12월31일 토요일 구름 사랑할 수 없는 이를 사랑한 그대의 순결한 죄를 고하고 ...... 그대 평안하라....... 안녕 2016년 더보기 2016년 11월 7일 월요일 맑음흐림밤비 미국의 작가인 루이스 E 분(Louis E. Boone)는 인생에서 가장 슬픈 세 가지는 할 수도 있었는데 했어야 했는데 해야만 했는데.....라고 했는데 지금 이 곳에서 내가 원하는 것을 하지 않으면 인생에서 두고두고 후회 할 것은 무엇일까? 할 수도 있었는데 하지 않은 것은 무엇일까 했어야 했는데 .. 더보기 2016년 1월 19일 화요일 맑고딥따추운날 그렇군요. 문이 열려있었군요. 한 발 내디딘 발을 어디에 두어야 할까요. 그림: 황금빛 새장 . 정소영 더보기 2015년 10월 28일 수요일 맑은 가을 하늘 늘 가던 길을 갔고, 문은 어제처럼 닫혀 있었고, 지하철 4-4. 그 자리에 내렸을 뿐인데 4시 44분 花蛇........ 비상문을 열다 더보기 상상 기록 남쪽바다는 삼일 밤 사흘 낮 눈이 내리다 더보기 나도 모르게 천천히 식어갑니다 추억 만들기 / 김현식 새끼 손가락 걸며 영원하자던 그대는 지금 어디에 그대를 사랑하며 잊어야 하는 내 마음 너무 아파요. 그대 떠나는 뒷모습에 내 눈물 떨구어주리 가는 걸음에 내 눈물 떨구어주리 내 마음 보여줘 본 그 때 그 사람 사랑하던 나의 그 사람 뜨거운 내 마음은 나도 모르.. 더보기 이전 1 2 3 4 ···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