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가을우체국

거두다

 

 

 

낯선 곳에서

엉거주춤 서 있는

가여운 마음을

거두어 들이다.

 

이제

편안히 쉬시라

 

처음 머물렀던 내 속에서..........

'가을우체국'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4년 5월 18일 일요일   (0) 2014.05.18
하나님의 은혜  (0) 2014.01.18
내게 진실의 전부를 주지 마세요  (0) 2012.12.11
겨울 여행 준비 - 올레 걷기  (0) 2012.12.02
2012년 10월15일 월요일  (0) 2012.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