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가을우체국

읽을 책

 

 

 여자 혼자 떠나는 걷기여행 4 - 네팔 트래킹편  / 김남희 / 미래M&B 

 

  - 산에서의 시간은 단순하고 명료하게 흘러간다

    아침이면 눈을 떠 다시 짐을 꾸려 걷고,

    오후가 되면 머물 곳을 찾아 들어 배를 채우고,

    해가 지면 잠시 책을 읽다가 잠자리에 든다.

 

 - 세상에 공짜란 없고,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돌려 주는 게 인생이다.

 

 - 낯선 거리에서, 깊은 산길에서 만나는 다 다르면서도 같은 얼굴들

   결국 그들을 통해 들여다보는 건 내 자신이다.

'가을우체국'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좋다.  (0) 2007.07.03
모든 시작은  (0) 2007.07.03
엄마가 보고 싶은 날  (0) 2007.06.26
우리는 모두 형제들이다!  (0) 2007.06.06
[스크랩] 그날에서 니얄 봄까지  (0) 2007.05.24